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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中 발췌] 소설가 유현종 (KBS-TV “대조영” 등) 周易은 정말 난해한 학문으로 소문이 나있다.웬만큼 공부한 識者들도 머리를 흔들기 마련이다. 주역은 알려진 것처럼 중국 상고시대에 伏羲씨가 그려놓은 卦를 가지고 주나라의 문왕과 주공이 그 괘를 六爻라는 숫자 패로 자세히 설명하여 그것을 효사라 하였는데 공자가 그 효사에 十翼을 가하고 二元의 음양설로 삼라만상의 자연이치를 이원의 太極에서 시작하여 이 효사를 풀어내어 64괘를 만들어 천지운행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 인간의 길흉화복 등을 예언하고 예견하는 학문을 주역이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가하면 주역에서 파생된 易學은 주역의 괘를 해석하여 음양 변화의 원리와 신과 인간의 交感으로 얻어지는 신비를 연구하는 豫占학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주역의 깊은 내용에서 오는 애매성 때문에 학자마다 해석이 다르고 다채로워 누구의 해석이 정확한지 가려내기가 힘들다. 역학의 매력은 바로 그 애매 모호성이다. 그 중에서 四柱는 그 사람의 타고난 生老病死와 吉凶禍福의 정해진 운명을 보아주는 점괘이다. 그러니까 사주는 전문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예정론적 운명론인 셈이다. 운명적으로 정해진 운세를 타고났다는 말이다. 수천 년 동안 내려 온 통계학적인 자료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완전히 미신으로 돌릴 수는 없는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수천천만명이 손금을 보고 그걸 종합해서 만들어낸 방법이므로 손금은 통계과학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주도 비슷하다. 사주는 이미 정해진 공식으로 푸는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전래된 숨겨진 비법으로 푸는 사람이 명인인 것이다. 역시 사주풀이의 명인은 역학계의 거성인 고대화 박사이다. 고대화 박사는 사주 뿐 아니고 육효점, 대정수, 작괘점 등 탁월한 신기로 역을 푸는 대가이이기도 하지만 고박사는 특히 <12神煞 사주>의 전승자이기도 하다. 개인의 사주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12신살의 비법으로 명쾌하고 적확하게 운세와 운명 길흉화복을 캐내고 풀어내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그의 고명한 스승으로부터 특별히 전수받은 비법인 것이다. 그 비법으로 고박사는 이명박 대통령 이후의 국가 원수가 될 많은 후보자들의 사주를 풀어 보이고 있다. 그의 점괘나 예언이 얼마나 잘 맞출까 자못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이 책에서 그는 대권을 꿈꾸는 주요 인물들의 사주를 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각계의 오피니언 지도자들 혹은 이름 있는 연예인들의 사주도 공개하여 흥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아무튼 역학에 관한 책이라면 어렵고 따분하기만 한 점서 정도로 알려져 있는 이때 이토록 평이하고 재미있게 씌어진 책은 없다. 우리나라의 내일이 궁금하거나 당신의 내일 운명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라. 모든 궁금증이 다 시원하게 풀릴 것이다. [머리말 中 발췌] 필자가 1980년대 30대의 나이에 중소기업 대표이사 사장직에 있으면서 運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업이 부진해지고 부도가 난 이후부터다.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을 거꾸로 돌려준다면 좀 더 잘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보지만 한번 사용해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회 문화가 급변하는 시기에 자기 운명의 불투명한 미래에 관심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어느 일간지에 한해 사주에 소비된 돈이 2조라고 했다. 역학이 시대의 변천에 따라 제도권으로 진입하여 대학에서 명리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 박사과정 코스를 가고 있는 학생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필자가 저술한 역감록은 주역과 육효, 대정수, 작괘를 망라하여 몇몇 분 선배 학자들을 통해 번역된바가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보다 접근하기 쉽게 저술했으며 사주를 공부하거나 연구하신 모든 분들과도 공유했으면 한다. 필자가 대정수 작괘나 육효의 괘사를 풀이하여 10여 년간 많은 임상관찰을 통하여 확인한바 적중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에 놀라웠으며 육효의 경우 100% 적중률을 보였다. 2000년 전은 병원에서 초음파에 의한 산모의 태아 성 감별이 금지되어 있을 때 六爻學을 통하여 임산부의 태중에 남아인지 여아인지와 순산인지 난산인지를 100% 적중시켰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한해의 중대사에 참고가 되고 나쁜 흉을 사전에 예방하고 좋은 복은 기회와 찬스로 삼아 붙잡을 수 있도록 하는 비결서이다. 그동안 역학을 연구하면서 기존의 출간된 명리학 관련 서적들이 난해하고 일률적인 점을 감안하여 기초적인 것은 생략했으며 사주핵심 정리편은 각계각층, 역대 대통령 치적 등을 수록 했다. 일 년 운세 정보편은 초보자도 사주 태어난 년, 월, 일, 시와 대운, 연운만 알면 매년 일 년의 운세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육친론과 그 밖의 명조는 대부분 필자가 직접 감정 분석을 한 것이다. 관악산 산자락에서 2008년 한 해 동안 역감록에 온 정성을 기울였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듯한 욕심을 버릴 수가 없다. 선배 학자들이 먼저 저술하고 경험한 노력의 결과를 오늘에 밑거름으로 삼아 최선의 노력하였다. [책 소개] 제 1 부 理 論 “당신의 운명을 받치고 있는 신비한 네 개의 기둥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바로 지금 이 책을 여십시오.” 제 1 장 사주의 원리 1. 음양오행 2. 천간론 3. 용신판단 4. 질병 판별법 제 2 장 사주의 격국오행 분석 1. 궁합론 2. 빈부론 3. 격국으로 직업분석 4. 五行으로 직업분석 5. 운명을 개선하는 지혜 제 2 부 도아선사 사주감정분석 당신이 궁금해 할 사주 감정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실전 상담사례에서부터 유명 인사들의 사주, 역대 대통령의 사주와 대권 도전자들의 사주감정까지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 3 장 실전상담사례 1. 육친론 2. 십간론 제 4 장 유명인사 사주감정분석 1. 연예인 제 5 장 특정인 사주감정분석 제 6 장 출생의 비결 제 7 장 유명인사 사망사주 (1) 육영수 여사 (2)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 (3)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 (4) 이주일 (5) 안재환 (6) 장자연 제 8 장 역대 대통령 사주감정분석 (1) 초대 대통령 이승만 (2) 제4대 대통령 윤보선 (3) 제5대 대통령 박정희 (4)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5) 제11, 12대 대통령 전두환 (6)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7) 제14대 대통령 김영삼 (8)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9)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10)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제 9 장 유력한 대권의 주인공 (1) 유력한 통일대통령 (2) 박근혜 (3) 정몽준 (4) 이회창 (5) 정동영 (6) 김문수 (7) 이인제 (8) 한화갑 (9) 이재오 (10) 오세훈 제 3 부 응 용 매년 운세의 셀프 감정은 역감록 한 권이면 됩니다. 도아선사가 20여 년간 갈고 닦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정해진 공식에 대입만 하면 쉽게 얻을 수 있는 당신의 운세... “이 책 한권은 당신의 서가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제 10 장 매년 운세정보 1. 후천변수 2. 대정수 작괘 계산법 3. 대정수표 제 11 장 64 괘 1. 64괘 해설 2. 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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